조수용·여민수 카카오 전 대표, 지난해 기업인 보수 1·2위…이재현 CJ그룹 회장, 오너 중 톱
지난해 4대 은행장 평균 연봉 10억원…최고 보수는 14.7억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지난해 보수총액 카드사 임원 중 최다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지난해 국내 보험사 중 ‘연봉킹’ 류진 풍산그룹 회장, 철강업계 보수총액 1위…장세주·장세욱 형제는 2·3위 지난해 보수총액 40억원 이상인 유통업계 기업인 10명 황현식 LGU+ 대표, 통신 3사 CEO 중 보수 가장 높아… “연간 5억 이상 수령 총 17명” 지난해 바이오 기업인 보수, 허태영 SD바이오센서 대표 1위·김훈 SK바사 R&BD 대표 2위 양홍석 대신증권 부회장, 연봉 톱5 진입…12단계 상승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배터리3사 경영진 중 보수 1위 금융지주사 5억 이상 보수 22명…김정태 전 하나금융 회장, 48억 수령 보수총액 ‘톱100’ 고액 연봉자 중 SK 기업인 11명 ‘최다’…삼성은 6명대기업 지난해 4분기 영업익 69.1% 줄었다…IT전기전자 ‘급감’-차·부품 ‘급증’
KT‧SKT 지난해 4분기 순익 크게 줄었다… “탈통신 가속화, 사업비 부담됐나” 자동차·부품 업계, 지난해 4분기 전년 대비 4조원 늘어…현대차 증가액 1위 호텔신라·롯데하이마트·에스에이엠티, 유통업체 매출 순위 하락 손보사 순익 증가율 62.6%, 삼성화재 증가액 ‘톱’ 삼성카드, 개인화 마케팅 힘입어 지난 4분기 순익 28% 성장 철강업종, 지난해 4분기 영업익 적자전환…포스코홀딩스·현대제철도 적자 운송업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1.5조원 감소…HMM 감소액 1위 분기 1조 매출 코앞 '삼성바이오', 500대 제약업계 4분기 실적 견인 생보사, 업황악화 속에서도 순익 424%↑…삼성생명 ‘독주’ 체제 순익 100억 무너진 ‘하나UBS자산운용’, 하나증권 품에서 명예회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