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대표 하만덕‧김재식)은 전속설계사가 벌어들인 일반보장성보험 비중이 지난해 55%에서 올해 38%로 크게 감소하면서 전속채널도 변액보험 판매에 더 집중하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변액보험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속채널과 법인보험대리점(GA)은 변액보험과 일반보장성에 주력하고 방카슈랑스는 변액투자형에 영업역량을 모으기로 계획했다.
새로운 계획추진은 상품 신계약 매출 목표를 변액중심 판매전략에 따른 것으로 미래에셋생명은 올 들어 일반보장성판매가 크게 위축되면서 방카슈랑스의 변액투자형을 통해 실적을 보완했다.
올해 미래에셋생명은 일반보장성의 주력 영업조직인 전속설계사와 GA 모두 실적이 하락했다.
올 3분기 전속설계사의 일반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는 5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846억 원 대비 38.3% 줄어든데다 GA의 일반보장성 APE도 전년 동기 대비 65억 원(17.3%) 축소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저해지환급형 종신보험과 치매보험, 치아보험과 같은 건강 특화보험을 고객 수요 확대에 따라 잇따라 출시했지만 방카슈랑스의 변액투자형 실적보다 크게 낮았다.
올해 미래에셋생명이 방카슈랑스를 통해 벌어들인 변액투자형보험의 연납화보험료는 15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1443억 원 대비 7.4% 증가했다. 현재 방카슈랑스의 변액투자형 상품 판매비중은 96.7%로 대부분이며 방카실적 호조로 올해 변액투자형 전체 실적이 2127억 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생명이 판매중인 변액투자형은 변액연금보험과 변액적립보험 두 가지다.
또한 미래에셋생명은 일반보장형보다 변액보장형 실적이 크게 올랐다.
변액보장형의 경우 올해 3분기 연납화보험료는 6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249억 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변액보장형의 영업실적은 주로 전속설계사 신계약이 증가하면서 확대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고객 수요가 변액보장성으로 일부 이동했다”며 “올해 변액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과 건강담은 변액종신보험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강민성 기자 / kms@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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