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학주 NH아문디운용 대표, 임직원과 농촌봉사활동 진행

시간 입력 2022-10-05 17:23:55 시간 수정 2022-10-05 17: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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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달 30일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포도 수확과 해충방지표 부착 및 농장 청소 등의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사진=NH아문디자산운용>

박학주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 대표가 지난달 30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가평군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을 방문해 포도 수확과 해충방지표 부착 및 농장 청소 등의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올 들어 네 번째로 진행된 이번 농촌봉사활동에는 박 대표를 포함한 2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앞서 NH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5월 두 차례 방문한 경기도 고양시 장미농가 봄철 일손 돕기에 이어 6월 경기도 가평 포도 농가에서 포도순 솎아내기, 잡초 제거 등을 진행했다.

일손돕기가 진행된 포도향이 흐르는 마을은 NH아문디자산운용이 지난 2016년부터 범농협 차원의 도·농 협동운동인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해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 △생활물품 기증 △농산물 구매 등 농업인에게 실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연이은 태풍과 폭우로 고생이 많으셨고 여전히 그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일손이 부족하고 자연재해도 이어진 만큼 자매결연 마을을 비롯해 더 많은 농가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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