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프랑스 디종 한식 교류 행사서 K소스 알려

시간 입력 2024-05-14 09:48:54 시간 수정 2024-05-14 09: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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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교류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

샘표 프랑스 디종 한식 교류 행사 사진 <사진제공=샘표>

샘표가 8일(현지시각)부터 13일에 걸쳐 프랑스 디종미식박람회장(Cité International gastronomique de Dijon)에서 진행된 한식 교류 행사 ‘꼬레 도르(Corée d’Or), 황금의 땅 대한민국’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랑스 디종시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협회 라꼬레(La Corée)가 주관한 이번 한식 교류 행사는 한국의 전통 미식을 접할 기회가 적은 유럽 현지인들에게 제대로 된 한식의 맛과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샘표는 우리 음식을 제대로 맛있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장(醬)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등 한식 소스를 지원했다. 샘표는 2022년에도 프랑스 디종과 스위스 제네바 UN본부에서 열린 한식 교류 행사에 참여해 현지 셰프와 한식조리학교 학생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6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하루에만 6000명 방문, 운영 기간 기준 총 약 3만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현장에선 샘표 쌈토장을 곁들인 채소스틱과 미역국, 잡채, 떡볶이 등을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오이, 당근 등을 쌈토장에 찍어 먹으며 채소의 쓴 맛을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주는 콩 발효 장(醬)의 깊은 맛에 놀라워하는 이들이 많았다는 설명이다. 

비빔밥과 김치 등을 직접 요리해 즐기는 ‘한식 아틀리에’ 쿠킹 클래스는 12회차 전석 매진됐다. 참가자들은 연두와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등 샘표 소스를 이용해 평소 직접 요리해보고 싶었던 비빔밥, 김치 등 K푸드를 복잡한 양념없이 손쉽게 완성해보는 시간을 보냈다. 

요리에센스 연두와 유기농 고추장으로 각각 양념한 비빔밥을 맛보며 콩 발효의 깊은 감칠맛과 한국식 매운맛을 비교하는 시간도 있었다. 

연두는 요리의 색과 맛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풍미를 높인다. 유기농 고추장은 글루텐 프리(Gluten free), 비건(Vegan), 논지엠오(Non-GMO, 비유전자변형) 제품으로, 알러지 걱정 없이 한국 고유의 매운맛을 즐길 수 있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의 글로벌 버전인 ‘김치앳홈(Kimchi@Home)’은 김치를 만들 때 필요한 재료가 황금 비율로 한 팩에 다 들어있다. 현지에서 구하기 힘든 고춧가루까지 함께 구성돼 관심을 받았다. 샘표 김치양념만 있으면 한국 정통 김치는 물론 콜라비, 로메인, 양배추 등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매운 맛을 조절해 나만의 김치를 만들 수 있어서 현지인들의 호감을 얻었다.

샘표 관계자는 “우리맛의 핵심인 콩발효로 만든 제품을 경험하고 각종 한식 소스로 요리를 만들어 본 뒤 맛에 감탄하는 건 물론 직접 요리하려면 어떤 재료를 준비해야 하는지, 제품은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를 문의하는 현지인이 많아 무척 놀랐다”며“앞으로도 누구나, 세계 어디서나 한식을 즐겁게 요리해 즐길 수 있도록 맛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샘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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