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골프장서 가볍게 한 병…국내 상륙한 미국 저칼로리 맥주 '미켈롭 울트라'

시간 입력 2024-05-17 17:45:00 시간 수정 2024-05-17 15: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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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ml 한 병 ‘89칼로리’ …8천원~1만원 내외
17일 한강 예빛섬에서 ‘울트라 샷 챌린지’ 개최
골프장 140여곳 입점…올해는 골프장서만 판매

최예지 프로 골퍼의 울트라 샷 챌린지 현장 <사진제공=오비맥주>

미국의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가 국내 140여곳 골프장에 입점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330미리 한 병 기준 89 칼로리의 저칼로리 제로슈거 맥주로 북미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다. 

오비맥주는 17일 서울 한강 예빛섬에서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울트라 샷 챌린지’을 열고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 시음도 함께 진행됐다.

미켈롭 울트라가 마련한 울트라 샷 챌린지 행사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액티브 라이프스타일(Active Lifestyle)’에 부합하는 스포츠인 ‘골프’를 테마로 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예지 프로골퍼, 김희정 배우, 백구영 안무가, 김우림 아나운서, 이상윤 모델 등 평소 골프를 즐기는 인플루언서들이 미켈롭 울트라의 앰버서더로 참석했다. 

신제품 미켈롭 울트라는 제로슈거(Zero Sugar), 헬스 앤 웰니스(Health&Wellness) 트렌드에 부합하는 저칼로리 프리미엄 라거 맥주다. 최고급 보리, 맥아, 쌀, 홉 등 천연 원료만이 사용됐다는 미켈롭 울트라는 국내엔 알루미늄 병 제품으로 출시됐다. 손으로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이 장착돼 일반 유리병보다 손상 위험이 낮아 골프장 등 야외에서 즐기기 용이하다.

오비맥주가 새롭게 국내 출시한 미켈롭 울트라 <사진=김연지 기자> 

미켈롭 울트라는 골프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어 연내까지는 골프장에서만 살 수 있다. 현재 국내 주요 골프장 140여곳에 입점해 8000~1만원 내외의 가격에 판매 중이다. 골프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쌓은 후에 다양한 스포츠로 대상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맥주를 시음해 본 참가자는 “라이트 맥주라고 부족하지 않은 맛”이라며 “일반적인 라거 맥주처럼 고소하고 맛있다”고 표현했다.

박상영 오비맥주 글로벌 브랜드 총괄은 “병당 89칼로리의 저칼로리 제로슈거 제품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도 여느 프리미엄 맥주에 뒤지지 않는 맛”이라며 “라이트 맥주 중에서도 좀 더 액티브하고 활발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로 포지셔닝해 차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고진영 프로는 이날 영상을 통해 “미켈롭 울트라가 한국에 출시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미켈롭 울트라는 본격적인 골프 마케팅에 앞서 지난 3월 세계 최정상 골퍼 고진영 프로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울트라 샷 챌린지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미니 퍼팅 게임, 미니 골프 게임 존 등이 마련돼 관계자들이 참여가 이어졌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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