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마린솔루션, 350억원 유상증자 결정…LS전선 3자 배정

시간 입력 2024-05-24 17:02:12 시간 수정 2024-05-24 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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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투자 위한 자금 확보

LS마린솔루션이 보유한 포설선GL2030. <사진=LS마린솔루션>

LS마린솔루션이 설비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사에 나선다.

LS마린솔루션은 35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276만8549주로 발행가액은 1만2642원이다.

납입일은 다음달 3일로 같은달 20일 신주의 상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제3자배정 대상자는 LS전선이다.

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8월 LS전선에 인수됐다. LS마린솔루션을 인수하면서 LS전선은 ‘해저케이블 자재-시공’ 밸류체인을 구축하게 됐다.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LS마린솔루션은 인수되고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을 경신하기도 했다.

LS마린솔루션은 올해 전남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예정이다. 국내 수주뿐 아니라 대만 등의 수주를 기반으로 1000억원의 매출을 넘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LS마린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액 708억원, 영업이익 131억원을 기록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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