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 착공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 목표…연산 1000톤

OCI 군산공장 전경. <사진=OCI>
OCI가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생산에 필요한 특수소재(SiH4) 공장 건설을 위한 첫 삽을 펐다.
OCI는 11일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실리콘 음극재 특수소재 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유신 OCI 사장, 스콧 브라운 넥세온 대표 등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인산 등을 생산 중인 OCI 군산공장의 유휴부지를 활용한다.
이 공장은 오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OCI는 넥세온과 2025년부터 5년간 약 700억원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초기 생산능력은 1000톤 규모지만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생산규모 확장도 검토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OCI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제조 과정에서 생성되는 초고순도 삼염화실란(TCS)을 원재료로 사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생산한 특수소재를 파이프라인을 통해 넥세온에 공급해 탄소 배출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유신 OCI 사장은 “이번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OCI와 넥세온은 이차전지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더 나아가 친환경 에너지 시대를 열어가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OCI는 향후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역량을 집중하고,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는 이번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소재 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OCI는 고연화점 피치를 개발하거나 일본 화학기업 도쿠야마와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반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등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구개발(R&D)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그래픽] 글로벌 9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설비투자 전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16/2026101610521458238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