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전기차 수요 둔화 극복 키워드로 ‘고객가치 활동 강화’ 주목

시간 입력 2024-06-12 17:44:33 시간 수정 2024-06-12 17: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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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고객 니즈 선제적으로 발굴…전담팀 꾸려 포상 진행
직원들 인식 개선할 ‘고객가치 실행력 자가 점검 제도’ 시행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전기차 수요 둔화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고객가치 활동 강화’를 주목하고 있다. 주요 고객들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제안해 나갈 방침이다.

12일 김동명 LG엔솔 사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가치를 향한 기본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말했다.

LG엔솔은 ‘고객가치혁신 전담팀’을 꾸려 고객들이 놓친 지점을 먼저 제안하는 등 혁신 사례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우수 사례에 대해서는 포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담팀은 고객이 발견하지 못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관련 규정을 공유해 세제 혜택 범위를 넓히고 고객사의 긴급한 샘플 증량 요청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사례 등에 대한 포상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고객가치 실행력 자가 점검 제도’를 시행한다. 직원들의 인식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LG엔솔은 국내 사업장뿐 아니라 해외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도 온오프라인 교육을 주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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