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배터리 유럽 2024 이틀차…한-EU 비즈니스 협력 강화

시간 입력 2024-06-20 18:00:04 시간 수정 2024-06-20 18: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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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U 배터리 플러스 포럼·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국내 기업 BMW·커스텀셀즈 등 30개사와 상담

인터배터리 유럽 2024 행사장을 찾은 관람 인파. <사진=한국배터리산업협회>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유럽연합(EU)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20일 개막 이틀차를 맞이한 ‘인터배터리 유럽 2024’에서 한국 기업들과 EU 간 배터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EU 배터리 플러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터리 플러스 포럼은 유럽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배터리 기업에게 EU의 배터리 규제 정책과 ESU 대응에 대한 유럽 현지 전문가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기업 간(B2B)의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포럼에는 유럽 배터리 단체인 BEPA와 네덜란드 배터리협회, 노르웨이, 폴란드 배터리협회 및 현지 기업과 로펌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한-EU 배터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유럽 현지 법률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 ‘EU 배터리 정책 세션’에서는 현지 배터리법의 추진 현황 및 계획을 공유했다. 유럽 배터리 협회와의 대화에서는 국가별로 주력으로 하는 분야와 관련해 헙력을 논의했다.

아울러 한-EU B2B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국내 기업 66개사와 BMW, 커스텀셀즈(CustomCells) 등 30개사 간의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이 추진됐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한-EU 간 배터리 동맹을 강화해 서로 도움이 되는 성공 모델을 만들고, EU 배터리 산업 단체·기업이 한국 배터리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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