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KIGAM과 기술이전 계약 체결…‘희토류 정제 기술’ 확보

시간 입력 2024-06-26 09:39:21 시간 수정 2024-06-26 09:39:21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LS전선과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구축
생산기술 내재화 통해 탈중국 시장 선점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오른쪽)와 정경우 KIGAM자원활용연구본부장이 기숭이전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LS에코에너지>

LS에코에너지가 희토류 정제 원천기술을 확보하면서 사업 역량을 강화하게 됐다.

LS에코에너지는 26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과 ‘희토류 분리정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리정제 기술은 광산에서 생산된 희토류 혼합물에서 영구자석의 원료인 네오디뮴(Nd), 프라세오디뮴(Pr) 등의 고부가가치 산화물을 분리정제하는 데 사용된다.

앞서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광산업체와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영구자석 제조업체 등에 연내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베트남에 금속 합금 공장을 건설해 탈중국 시장을 선점할 계획에 힘을 더하게 됐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LS전선과 희토류 산화물, 금속 합금, 영구자석 제조로 이어지는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며 “원천기술을 내재화하여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