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ESG 리포트 2023’ 발간…재생에너지로 전력 전환

시간 입력 2024-06-28 10:12:56 시간 수정 2024-06-28 10: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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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0년까지 1차 협력사 사용 전력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

LG에너지솔루션이 ‘ESG 리포트 2023’를 발간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지난해 1년동안 진행한 ESG 활동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다.

LG에너지솔루션은 28일 각종 ESG 경영 성과를 담은 ‘ESG 리포트 2023’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포트에는 △협력회사 탄소중립 가이드라인 배포 △생물 다양성 정책 수립 △담합 예방 가이드북 제작 등이 실렸다.

또한 LG엔솔은 지난해 8월 ‘협력회사 탄소중립 가이드라인’을 제정해 배포했다. 이를 통해 협력회사의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및 목표 수립 등의 준수사항, EU 배터리 규제 대응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명시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오는 2030년까지 모든 1차 협력사들이 원재료 및 부품 생산 과정에서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ESG 전략 과제 중 하나인 생물 다양성 보호를 위해 지난 4월 ‘생물 다양성 정책’을 제정했다. 앞으로 다양성 보호를 위한 전략 및 프로세스를 수립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정거래 체계 구축을 위한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본사를 포함한 폴란드, 미국 등 해외법인까지 담합 예방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함으로써 각 국가의 공정거래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 대상 공정거래 관련 교육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3760시간의 교육을 진행했다.

김동명 LG엔솔 최고경영자(CEO)는 “차별적 고객가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활동이 필수적으로 수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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