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 앞서 HS효성 및 자회사 임직원 소통
HS효성,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 경영’ 시동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타운홀 미팅서 직원들의 요청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HS효성그룹>
HS효성그룹이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HS효성은 타운홀 미팅을 통해 구성원들과 소통하면서 ‘가치 경영’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1일 HS효성은 공식 출범과 함께 첫 행사로 타운홀미팅 ‘HS효성 토크 투게더(Talk Together), 시즌 1’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타운홀미팅은 지난달 27일 현장 및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HS효성 및 전 세계의 자회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직접 발표와 Q&A를 진행한 조현상 부회장은 “우리 HS효성 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가치’를 최우선의 DNA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 부회장은 HS효성그룹의 첫 활동으로 타운홀미팅을 진행하면서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HS효성그룹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봉사활동으로 이어갔다. HS효성그룹은 나눔봉사단장인 조 부회장과 HS효성,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더클래스 등 임직원 30여 명은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국내 최초 장애인 스마트팜 ‘푸르메소셜팜’을 찾았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하며 정당한 급여를 받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푸르메재단이 운영하는 첨단 스마트 농장으로서, HS효성 임직원들은 발달장애 청년들과 함께 토마토 등 농작물을 수확하고, 이를 상품화할 수 있도록 가공, 포장 등을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효성은 2013년부터 저소득층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와 소외된 비장애형제의 심리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푸르메재단과 12년째 함께하고 있다.
조 부회장은 “HS효성의 첫 외부 행사를 우리보다 남을 위해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HS효성그룹은 조 부회장과 안성훈 효성중공업 부사장을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지원본부장에 신덕수 전무(전 효성 전략본부 임원)을, 재무본부장에 이창엽 전무(전 효성 재무본부 임원)를 선임했다.
사외이사는 권오규 전 부총리, 박병대 전 대법관, 오병희 인천세종병원 병원장, 이상엽 카이스트 연구부총장 등 네 명으로 구성했다.
한편 HS효성그룹은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HS효성홀딩스USA, HS효성더클래스, HS효성토요타, HS효성비나물류법인, 광주일보 등을 주요 계열사로 첫 발을 내디딘다.
신설지주의 매출 규모는 7조원대, 글로벌 거점 숫자는 90여 곳으로, 임직원은 1만여 명에 이른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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