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국내 공급가격 8개월 연속 동결…“국제 가격·환율 등 종합적 고려”

시간 입력 2024-07-01 15:10:19 시간 수정 2024-07-01 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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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E1, 6월 LPG 공급가격 동결

E1 과천 LPG 충전소. <사진제공=E1>

국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이 8개월 연속 동결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7월 프로판 가격을 ㎏당 1239.81원으로 정했다. 이는 지난 6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부탄 가격은 L당 12.26원 올린 892.17원으로 책정했다.

SK가스는 전날 7월 프로판 가격을 ㎏당 50원 인상한 1289.81원으로, 부탄 가격을 L당 41.46원 올린 921.37원으로 발표했으나, 하루 만에 하향 조정했다.

E1은 7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당 1238.25원, 산업용 프로판 가격은 ㎏당 1244.85원으로 동결했다. 부탄 가격은 유류세 인하율 축소 조치에 따라 L당 12원의 환원액을 반영해 891.58원으로 정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LPG 유류세 인하율을 37%에서 30%로 조정했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및 환율,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7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했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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