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가스 사업부 100% 매각
효성화학 “세부 사항은 협의”

효성화학의 삼불화질소(NF3). <사진=효성화학>
효성화학이 특수가스 사업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효성화학은 11일 공시를 통해 스틱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 및 아이엠엠프라이빗에쿼티(IMM) 주식회사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통보했다고 밝혔다.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부 지분 100%를 매각하고 총 1조3000억원 규모로 전해진다.
효성화학의 특수가스 사업은 최근 반도체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반도체 세정용 가스인 삼불화질소(NF3)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성화학은 시장의 수요에 발맞춰 옥산공장에 연산 2000톤 규모의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했고 올해 1월부터 가동한 바 있다.
효성화학 측은 “세부 사항은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며, 추후 관련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의 NF3 생산능력은 연산 8000톤이다. 이는 생산량 기준으로 세계 1위인 SK스페셜티(1만35000톤), 2위 중국 페릭(9000톤)에 이어 3위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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