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성균관대에 채용 연계 ‘배터리공학과’ 신설

시간 입력 2024-07-12 15:31:38 시간 수정 2024-07-12 15:38:59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2026년 첫 신입생 선발…10년간 총 300명 인재 발굴

(왼쪽)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배터리공학과 설치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SDI>
(왼쪽)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배터리공학과 설치 협약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SDI>

삼성SDI가 배터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성균관대학교와 손잡았다.

삼성SDI는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에서 ‘배터리공학과 설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성균관대에 신설될 배터리공학과는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로 공과대학 학사 4년제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2026년부터 10년간 매년 30명 규모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에게는 배터리 소재부터 셀, 모듈, 팩까지 맞춤 교육이 제공된다. 해당 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에게는 삼성SDI에 입사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SDI는 이번 배터리공학과 신설로 배터리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국가 핵심 전략 산업 인재 양성에 동참하게 됐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우수 인재의 확보와 양성은 삼성SDI의 미래 경쟁력이다”며 “성균관대와의 협약을 통해 배터리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핵심 인재를 확보하여 글로벌 Top Tier 회사로서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SDI는 2021년부터 POSTECH, 서울대, KAIST, 한양대, 성균관대, UNIST 등과 배터리 우수인재양성 과정을 운영 중이며 향후에 배터리 계약학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