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올해 지정 대기업집단 88곳 중 동일인(총수)이 있는 대기업집단 71곳을 대상으로 오너 일가의 계열사 주식 변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2023년 1월부터 올 6월까지 18개월 동안 국내 대기업 오너일가가 공익법인에 계열사 지분을 기부한 규모는 880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그룹별로는 △미래에셋 563억1200만원 △아모레퍼시픽 297억1500만원 △카카오 19억9300만원 규모다.
[CEO스코어데일리 / 권솔 기자 / solgwo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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