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2분기 영업익 1096억…분기 최대 영업익 갱신

시간 입력 2024-07-25 10:15:04 시간 수정 2024-07-25 1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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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1조1324억원·영업익 1096억원
지난해 기록한 분기 최대 영업이익 갱신

LS일렉트릭 청주 스마트공장 전경.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 한 번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갈아치웠다.

LS일렉트릭은 2분기 잠정 실적을 통해 매출액 1조1324억원, 영업이익 1096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세웠던 지난해에 비해 매출액은 5.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5% 늘었다.

LS일렉트릭은 올해 북미를 중심으로 한 전력 배전, 인프라 시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전력기기, 배전 등 주력 캐시카우인 전력 사업의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LS일렉트릭은 북미를 중심으로 한 배전사업과 초고압사업 성장세가 지속되는 만큼 해외 수주를 확보하고 생산능력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LS일렉트릭은 지난 5월 부산사업장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을 2배가량 늘리기 위한 투자를 단행했다. 초고압 전력기기 핵심 생산거점인 부산사업장에 총 803억원을 투자해 증설하고 있다. 이 공장은 내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양산은 10월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LS일렉트릭은 글로벌 시장으로부터 초고압 변압기 수주를 확보해 왔다. 이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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