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투자증권 해외법인의 순이익 총합은 4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70억원) 대비 72.2% 증가한 수치다.
올해 해외법인의 약진은 베트남 법인에서의 성과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 법인의 상반기 순이익은 13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05억원)보다 29.6%나 증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그래픽] 한국투자증권 해외법인 순이익 추이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투자증권 해외법인의 순이익 총합은 46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270억원) 대비 72.2% 증가한 수치다.
올해 해외법인의 약진은 베트남 법인에서의 성과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 법인의 상반기 순이익은 137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05억원)보다 29.6%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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