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 화제 속 성료

시간 입력 2024-09-10 16:40:15 시간 수정 2024-09-10 1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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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하루에 약 1만 9천명 방문…소주 7천 5백병·맥주 4만캔 팔려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 현장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지난 7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 1만9000여명이 방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2018년부터 소주 뮤직페스티벌로 매년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 올해는 참이슬, 진로, 진로골드 등 소주류 총 7500병(360ml 병 기준), 테라, 테라라이트, 켈리 등 맥주류 총 40000캔(355ml 캔 기준)을 판매했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2024 이슬라이브페스티벌에서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들의 공연과 드론 쇼 등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어 쏘맥자격증 발급, 즉석 포토 부스, 이슬라이브 전용 굿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앱을 활용한 안주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현장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이동식 생맥주 켈리&테라 보이(맥주보이)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라이브 페스티벌은 그동안 하이트진로의 소주와 맥주를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만의 감성을 담은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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