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임직원에 RSU 12만7456주 지급

시간 입력 2024-10-21 11:13:32 시간 수정 2024-10-21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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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임직원 증권계좌로 자기주식 지급
내년 10월 12만7456주 추가 지급 예정

에코프로가 지난 2018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추진한 일본 연수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창립기념일을 맞은 에코프로가 임직원들에게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지급한다.

오는 22일 에코프로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RSU를 임직원 증권계좌를 지급할 예정이다.

에코프로는 약 2500명의 임직원에게 총 12만7456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에코프로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에도 임직원들에게 약속한 RSU를 예정대로 지급하면서 임직원과 함께 난관을 극복해 나갈 구상이다.

에코프로는 지난 2022년 10월 이사회를 통해 전 임직원에게 RSU를 지급하겠다고 결정했다. 당시 이사회에서 결정한 지급 주식 총수는 25만4913주로 이중 절반인 12만7456주를 올해 지급한다. 나머지 절반은 내년 10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주식 수는 직급, 근속연수,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연봉의 15~20% 수준으로 책정됐다. 상장사 임직원에게는 소속 회사의 주식을, 비상장사 임직원들에게는 상장 모회사의 주식을 제공한다.

에코프로는 임직원들이 주식을 개인 주식 계좌로 수령하거나 주식 가치에 맞는 현금을 직접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성장의 과실을 임직원들과 나눈다는 창업주의 경영 철학이 해외연수, RSU 도입 등 다양한 제도로 연결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주인의식이 더욱 고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창립 20주년 및 25주년 기념일에 맞춰 전 임직원 대상의 해외 연수도 진행한 바 있다. 특히 25주년에 추진된 싱가포르 연수는 지난해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8개월간 전 가족사 임직원 3044명을 대상으로 3박5일 일정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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