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347억원·영업이익 -186억원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적자 지속

솔루스첨단소재 헝가리 전지박 공장 전경.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주요 고객사의 물량 조정으로 솔루스첨단소재가 3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이번 적자로 솔루스첨단소재는 1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3일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34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12억원 대비 21.1%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소폭 개선됐으나 적자를 지속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은 –1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3억원에서 적자 폭을 줄였다. 지난 2021년 4분기 적자를 기록한 솔루스첨단소재는 올해 3분기까지 총 1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이어갔다.
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지박, 동박, 전자소재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지만,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모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주요 고객사향 공급물량 감소에 따른 매출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적자를 지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전지박 부문은 주요 고객사의 재고조정에 따른 판매량 감소했다. 동박 부문은 경기 부진에 따른 유럽향 수요가 소폭 줄었고 전자소재 부문은 해외 주요 고객사의 일시적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솔루스첨단소재는 4분기부터 점차 전지박 출하량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AI가속기용 동박을 포함한 하이엔드 동박의 판매 비중 확대 및 독자적인 IP(지적재산권)로 매출 구조가 견고한 전자소재의 발광 소재·비발광 소재의 매출도 시장 회복세에 발맞춰 개선될 전망이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전기차는 수요 침체 속에서도 검증된 기술력으로 국내외 고객사에 공급하는 물량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AI가속기향 동박 공급도 본격화돼 고부가 하이엔드 동박의 매출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솔루스첨단소재는 오는 2025년까지 전지박 생산능력을 6만3000톤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그래픽] 글로벌 9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설비투자 전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16/2026101610521458238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