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함열단지 OLED 소재 전략 기지로 육성…전자소재 생산능력 2배 확대

시간 입력 2024-10-24 09:45:26 시간 수정 2024-10-24 09: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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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발광소재 공장 대비 건축면적 2배↑
함열단지 내 발광·비발광 생산기지 구축

솔루스첨단소재 전북 함열 신규 생산기지 조감도.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가 함열단지를 OLED 소재의 전략적 생산기지로 육성해 나간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4일 전북 익산 함열단지 내 신규 생산기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김태형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함열단지는 지난해 준공한 솔루스첨단소재의 자회사 솔루스아이테크의 비발광소재(고분자재료) 공장이 위치해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익산의 발광소재(유기재료) 생산 공장을 함열로 이전하면서 발광·비발광을 아우르는 OLED 소재 전략적 생산기지로 새롭게 육성할 방침이다.

신규 생산기지는 공장동과 합성동, 사무동, 유틸동 등을 포함해 총 건축면적 5736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다. 기존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익산공장 건축면적(2891㎡)의 약 2배 규모다.

생산설비를 비롯해 부대설비 및 환경·안전 관리 시설을 보완 및 신규 설치하여 시설과 제조 공정 전반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지난 2월 해당 부지 매입을 완료했고, 오는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이달 착공에 돌입했다.

이번 투자는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뒤따른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코트라(KOTRA) 투자 보조금 확보를 위해 최근 익산시 및 전북도청과 투자 보조금 업무협약(MOU) 체결을 완료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해당 공장에서 2026년 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태형 솔루스첨단소재 사장은 “이번 확장 이전 프로젝트는 시장 성장 및 확대에 따른 선제적 투자로 솔루스첨단소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며 “발광소재 및 비발광소재를 아우르는 전략적 생산기지를 구축해 OLED 시장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사업 개발 및 확장을 준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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