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AI 데이터센터(AI DC) 사업을 중심으로 AI 매출 성장에 속도를 낸다. 연내 아태 지역 최초의 AI DC를 오픈하고, 구독형 AI 클라우드 서비스 인 GPUaaS(GPU as a Service)로 기업의 AI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재준 SKT 엔터프라이즈 사업전략담당은 6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AI 매출 가시화 측면에서 SKT가 추진 중인 AI 밸류체인 3대 영역 중 AI DC가 가장 빠른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GPUaaS 사업이 그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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