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5대 증권사 IB 수수료수익 추이

시간 입력 2024-11-25 14:20:26 시간 수정 2024-11-25 1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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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5대 증권사의 IB 수수료 수익은 총 1조236억원으로 전년 동기(9735억원) 대비 5.1% 증가했다.

IB 수수료 수익은 인수·주선, 매수·합병, 채무보증 등 3가지 수수료 수익을 합산한 값으로 올해 3분기까지는 채무보증 수수료 수익이 4792억원으로 가장 규모가 컸고 전년 대비 증가율도 12.1% 가장 높았다. 채무보증 수수료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이다.

5대 증권사 중 IB 수익이 가장 크게 증가한 곳은 NH투자증권이었다. 올해 3분기 NH투자증권의 IB 수익은 2978억원으로 전년 동기(2089억원) 대비 42.6%나 증가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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