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KB 신한금융플랫폼 월간활성화이용자수(MAU) 추이

시간 입력 2024-11-25 14:26:50 시간 수정 2024-11-25 14: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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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국내 4대 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자료를 통해 각 사의 주요 디지털 성과를 공개했다.

KB금융의 그룹 플랫폼 MAU는 지난 9월 말 기준 2989만명으로 1년 전보다 388만명 증가했다. 은행과 카드, 보험 등 금융 플랫폼이 2425만명으로 239만명 늘었고 부동산, 자동차, 통신 등 비금융 플랫폼은 464만명으로 149만명 증가했다.

신한금융의 전체 플랫폼 MAU는 올해 9월 말 기준 2747만명으로 1년 전보다 305만명 늘었다. 이는 가입 편의성 제고, 전용 상품 라인업 확대 등으로 통합 플랫폼 ‘슈퍼쏠(SOL)’의 기능을 강화하고, 헤이영캠퍼스와 땡겨요 등 비금융 플랫폼의 서비스 채널을 다양화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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