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삼성E&A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106억3821만9000달러(약 14조8860억원)로 집계됐다.
지난 2012년 105억207만6000달러 이후 12년 만에 100억달러 이상을 수주한 것이다. 현재 2위인 삼성물산의 수주액이 47억7235만7000달러(약 6조6927억원)에 그치고 있어 연간 수주액 1위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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