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상위 7개 생명보험사(삼성·교보·한화·NH농협·신한·KB라이프·흥국생명)가 쌓은 책임준비금은 504조원 수준이다.
이는 작년 6월 말 459조원보다 45조원(9.8%)가량 늘어난 액수다. 이들 상위 7개 생보사 책임준비금은 작년 6월 말 459조원에서 같은해 9월 말 448조원으로 줄었다가 12월 말 487조원, 올해 3월 말 490조원, 올해 6월 말 504조원으로 우상향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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