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 전국대회서 총 30개 메달 획득 쾌거

시간 입력 2024-11-28 12:19:01 시간 수정 2024-11-28 12: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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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금 7개·은 15개·동 8개 등 수확
역도, 최다 메달 따내…조정 단체 경기서 창단 최초 금

11월 2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수상 선수 포상식. <사진=한화큐셀>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운영하는 장애인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하고 한국 신기록을 갱신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화큐셀은 이달 26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당사 장애인스포츠단이 올해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거둔 성과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에서 한화큐셀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포상금과 격려품을 지급했다.

앞서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은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엿새 간 경남에서 개최된 올해 대회에 6개 종목, 35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7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8개 등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중 역도에서만 금메달 4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5개를 따냈고, 조정 단체 경기에서 창단 최초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축구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수영에서 은메달 2개를, 사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육상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도 부문 100kg 급에 출전한 황상훈 선수는 데드리프트, 스쿼트, 파워리프트 종합 종목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 신기록을 모두 갱신하며 금메달 3개를 거머쥐었다. 황 선수는 데드리프트 213kg, 스쿼트 201kg, 합계(파워리프트) 414kg을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3관왕에 올랐다.

한화큐셀은 장애인 체육인 육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2019년 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해 6년째 운영 중이다. 현재 스포츠단에는 6개 종목의 장애인 선수 총 37명이 소속돼 있다. 한화큐셀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월 급여를 지급하고, 선수복 제작, 종목별 훈련 용품과 의약품 지급, 훈련장 대관 등을 지원한다.

구봉석 한화큐셀 장애인스포츠단 단장은 “그간 많은 노력과 훈련 끝에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한화큐셀은 장애인스포츠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며 뛰어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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