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그룹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860억원이다.
JB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회의를 열고 김기홍 회장을 차기 회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김 회장은 2019년 3월 취임 이후 작지만 강한 ‘강소금융그룹’ 전환을 최우선으로 경영 전략을 추진해왔다. JB금융이 다른 금융그룹보다 자본력이 약한 만큼, 몸집을 키우는 ‘규모의 경제’보다는 자본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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