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출산 직원에 1000만원 준다…“쌍둥이 3000, 세쌍둥이는 5000”

시간 입력 2024-12-26 15:18:01 시간 수정 2024-12-26 1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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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1일 출산 직원부터 소급 적용
“아이들이 국가의 에너지…출산장려금 확대지급”

유재권 삼천리 사장과 출산장려금을 받은 직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삼천리>

삼천리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출산한 임직원들에게 출산장려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삼천리는 최근 그룹사 구성원들의 출산을 격려하기 위해 자녀 1명당 1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쌍둥이는 3000만원, 세쌍둥이는 5000만원으로 확대 지급하기로 했다.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부터 출산한 직원부터 소급 적용된다.

삼천리 관계자는 “에너지기업 삼천리는 아이들이 국가의 에너지이자 중요한 인적 자원이라는 생각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출산장려금을 확대 지급한 것”이라며 “직원들이 자녀 출생을 더 큰 행복으로 누릴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1973년부터 ‘가정애·직장애’를 기업의 사시로 제정해 50년 이상 지속해오며 임직원이 가정과 직장의 조화로운 삶을 통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추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매월 1회 조기 퇴근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 배우자 및 자녀가 동반하여 참여해 스포츠, 문화공연을 함께 관람하거나 역사문화탐방을 하는 ‘삼천리 투게더 컬처 데이’ 등을 연중 운영 중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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