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CSA에 근거해 삼성전자에 47억4500만달러(약 6조9158억원)의 보조금을 지급키로 했다. SK하이닉스는 4억5800만달러(약 6675억원)의 보조금과 5억달러(약 7288억원)의 대출 지원을 확정 받았다.
다만 이번에 결정된 보조금은 실제 트럼프 2기 행정부 임기 중에 집행될 예정이다. 삼성·SK에 대한 지원금이 아직 지급되지 않은 것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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