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산업협회, 법무법인 광장·DKC와 통상 리스크 대응 협약 맞손

시간 입력 2025-02-14 17:31:58 시간 수정 2025-02-14 17: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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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출범 따른 수입 규제·비관세 장벽 대응
글로벌 통상 리스크 관련 기초 컨설팅 및 자문 제공

(왼쪽부터) 이찬주 DKC글로벌 대표,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주현수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변호사가 화학산업 통상법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화학산업협회>

한국화학산업협회가 화학 산업의 글로벌 통상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화학산업협회는 법무법인 광장 및 DKC글로벌과 ‘화학 산업 통상 법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럼프 2기 출범으로 국제 통상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국내 화학 업계가 해외 수입 규제 및 비관세 장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학산업협회는 광장·DKC와 주요 수출국의 반덤핑 상계 관세 세이프가드 조사에 대한 기초적인 컨설팅 및 자문을 제공하고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교육을 운영 예정이다.

엄찬왕 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국제 통상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법무법인과 협력해 회원사 및 국내 화학 기업들의 통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화학산업협회는 에폭시 수입 규제 조사 예비 판정에서 우리 정부와의 공조를 통해 상계 관세 미소마진 및 반덤핑 마진이 하향 정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 통상 이슈에 대해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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