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궤도 개발 노하우 선보인다…LS엠트론, 중동 방산 전시회 ‘IDEX 2025’ 참가

시간 입력 2025-02-19 13:31:47 시간 수정 2025-02-19 13:31:47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독자 개발 기술력으로 중동 시장 본격 공략
K2 전차·K9 자주포 궤도 등 총 16종 전시

LS엠트론 직원이 궤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LS엠트론>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이 중동 최대 규모 국제 방산 전시회인 ‘IDEX 2025’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IDEX 2025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전시컨벤션센터(ADNEC)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70개국에서 1400여 개의 방산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S엠트론은 궤도 개발 노하우가 담긴 K2 전차, K9 자주포용 한국형 궤도와 미국형 궤도, 러시아형 궤도 등 총 16종의 궤도를 선보인다. 최근 중동 지역에서 K-방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신규 네트워크 확보해 수출 확대를 노릴 계획이다.

LS엠트론은 50년이 넘는 궤도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형·미국형·러시아형 궤도를 독자 설계 개발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1974년부터 군용 궤도 사업을 시작한 LS엠트론은 국방부에 K2 전차, K9 자주포 등 주요 전투차량에 궤도를 전량 공급하고 있다. LS엠트론이 궤도 개발을 시작한 후,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국에 공급된 궤도는 700만여 개에 달한다.

신재호 LS엠트론 사장은 "50년간 쌓아온 궤도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며 "중동 및 유럽 시장을 확대해 K-방산의 지평을 넓힐 것이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