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4대 시중은행 위험가중자산(RWA) 추이

시간 입력 2025-02-19 11:04:19 시간 수정 2025-02-19 1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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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해 4분기 말 기준 RWA(위험가중자산)는 853조81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777조8851억원)보다 9.76% 증가한 수준이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의 지난해 4분기 위험가중자산이 223조1599억원으로, 전년 동기(198조5849억원)보다 12.38% 늘어나며 1년새 증가폭이 가장 컸다.

뒤이어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9%대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먼저 KB국민은행의 지난해 4분기 위험가중자산은 235조5288억원으로, 전년 동기(215조9622억원)보다 9.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리은행은 전년(176조740억원)보다 9.01% 증가한 191조9440억원으로 집계됐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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