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할 해외자원개발 지원 프로그램 소개
탐사 및 조사 비용 지원…민간 업체 진출 독려
권순진 “안정적인 핵심 광물 확보가 국가경쟁력”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년 해외자원개발지원사업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있다. <사진=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해외 자원 개발에 나서는 민간 업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부분의 원료 광물을 해외에 조달하는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유망 프로젝트에 진출을 민간 업체들의 진출을 독려하고 공동 협력 탐사 등을 통해 비용 부담을 줄여 나갈 구상이다.
1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광해광업공단은 ‘2025년 해외자원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약 200여 명의 기업과 개인이 참여했다.
이날 광해광업공단은 올 한해 민간에 제공할 해외자원개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대표적으로 해외자원개발조사, 매칭서비스, 기술컨설팅, 특별융자 및 세제 지원 등이 있다.
광해광업공단은 매년 해외자원개발조사 사업 기초탐사 대상으로 선정된 민간 업체에게 탐사에 필요한 조사비용과 기술력을 제공하는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 기초탐사 대상으로 선정된 민간 업체는 최대 90%까지 탐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는 민간 업체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민관 공동 협력 탐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는 민간 업체의 탐사 비용 부담을 덜어 해외 자원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해 민간 업체가 단독으로 추진한 사업보다 더 높은 성공률과 투자회수율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말 기준으로 광해광업공단이 지원한 사업의 성공률은 9.8%로 민간 단독 사업 4.2%에 비해 높았다. 회수율도 1.6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광해광업공단은 민간 업체가 해외자원 개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 개편을 통해 핵심광물지도 콘텐츠를 신규로 구축했다. 기존 단순한 표 형식으로 제공했던 수출입 통계, 매장량 및 생산량 등의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했고 직관적으로 광물자원의 수급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권순진 한국광해광업공단 광물자원본부장은 “원료 광물을 해외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최우선 과제다”며 “핵심 광물 공급원 중 가장 중요한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해 기술, 금융, 세제 지원 등을 보다 확대 강화해 실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그래픽] 글로벌 9대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설비투자 전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16/2026101610521458238_m.jpg)
























































































![[26-08호] 외국계기업 특수관계자 거래비용 분석](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09/22/2026092209074802558_m.png)





![[이달의 주식부호] 반도체 기업 강세…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 6위로 3계단 상승](https://www.ceoscoredaily.com/photos/2026/10/02/2026100211155431699_m.jpg)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