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일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6%로, 애플, 샤프, 구글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시장 순위는 동일하지만 점유율은 전년 대비 1%p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일본에서 갤럭시 S24, 갤럭시 Z플립·폴드6, 갤럭시 S24 FE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공략을 본격화 했지만, 출하량이 오히려 줄면서 점유율도 축소되는 모습이다. 이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일본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6% 감소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