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밀화학, MSCI ESG 평가 A등급 획득

시간 입력 2025-03-10 11:10:10 시간 수정 2025-03-10 1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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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MSCI ESG 평가 등급 상승
에코바디스 평가서 글로벌 상위 1%

롯데정밀화학 MSCI ESG평가 A등급 및 에코바디스 평가 플래티넘 획득. <사진=롯데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이 10일 글로벌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및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등급을 상향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진행하는 2025년 ESG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4년 연속 등급을 상향한 성과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관련 핵심 이슈를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탄소배출과 수자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정밀화학은 ESG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앞서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글로벌 상위 1% 기업에게만 부여하는 등급이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85개국 15만개 이상의 기업 대상으로 환경 및 사회적 영향 등을 상대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기업들이 거래선의 공급망을 평가할 때 중요한 지표로 활용한다. 롯데정밀화학은 평가 영역 중 환경과 노동·인권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롯데정밀화학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2016년부터 선제적으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고 글로벌 최고 권위의 보고서 대회인 미국 ARC 어워즈에서 2023년, 2024년 연속으로 대상(Grand award)을 수상하는 등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ESG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를 설치하고 기후변화 및 수자원 리스크 관리 고도화, 전 과정 평가(LCA) 시스템 구축, 인권경영체계, 공급망 ESG평가체계 도입 등 ESG 경영 중장기 과제를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ESG기준원 ESG평가에서도 2024년 까지 7년 연속 종합 A등급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한국ESG기준원의 ESG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 ESG 기관에서 그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정승원 롯데정밀화학 대표는 “해외비중이 높은 사업을 영위하는 우리 회사가 글로벌 ESG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등급을 받았다”며 “고객과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성과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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