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개 은행 종목(KB·신한·하나·우리·BNK·JB·DGB·카카오뱅크·기업·제주)이 묶인 KRX 은행지수는 지난 7일 839.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전월 같은날(881.90)보다는 5.92%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난 12월 3일보다는 10% 넘게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3일 KRX 은행지수는 969.23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지켰다. 하지만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하락세를 지속하더니, 이달 7일에는 3개월여 만에 13.43% 쪼그라든 것으로 확인됐다.
은행주들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투자 심리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국내 정치가 불안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며 외국인 투자자마저 이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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