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노발레드 독점했던 대형 TV용 시장 진입
구동 전압·수명 성능 개선한 차세대 ETL 공급

솔루스첨단소재 분당 캠퍼스 전경.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가 독일 업체가 독점해 오던 대형 TV용 전자수송층(ETL) 시장에 신규 진입했다.
13일 솔루스첨단소재에 따르면 국내 대형 TV용 ETL 제품에 대한 고객사 양산 승인을 완료하고 공급을 개시했다.
솔루스첨단소재가 새롭게 진입에 성공한 대형 TV용 전자수송층은 그동안 독일 노발레드가 독점해 오던 영역이다.
여기에 솔루스첨단소재는 새롭게 개발한 전자수송층 제품의 개선된 구동 전압과 수명 성능 등을 인정받아 차세대 모델로 신규 진입하였으며 현재 양산 공급 중에 있다.
앞서 ETL 시장은 솔루스첨단소재와 노발레드가 경쟁해 왔던 시장이다. 양사는 지난 2021년 시작된 특허 소송으로 법적 공방을 다퉜지만, 결국 노발레드가 독점했던 시장에 솔루스첨단소재가 새로운 3세대 전자수송층의 진입을 성공시켰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더 우수한 성능의 차세대 모델이 계속해서 개발되고 새롭게 적용될 수 있는 환경으로 이번 신규 수주는 해외 업체가 독점하던 시장에 당사가 국내 기술력으로 신규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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