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신임 대표이사에 황윤언 전략본부장 선임

시간 입력 2025-03-24 17:17:52 시간 수정 2025-03-24 1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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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판덱스 개발부터 세계 1위 성장시킨 기술전문가
지난 2021년부터 전략본부장 맡아 효성 혁신 선도

황윤언 효성 대표이사 프로필 사진. <사진=효성>

효성이 황윤언 전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황윤언 대표는 경남 마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공업화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효성의 전신인 동양나이론 중앙기술연구소에 입사해 40여 년간 섬유 사업 및 전략 부문에서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1990년대 초반 국내 기업 최초의 스판덱스 섬유 개발에 참여한 이후, 생산 및 연구개발을 주도하며 효성을 글로벌 1위 스판덱스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황 대표는 △1999년 스판덱스 생산팀장을 맡은 데 이어, △2000년 구미공장장, △2001년 중국 가흥법인 총경리로서 해외 시장 개척을 이끌었다. △이후 2005년 중국 스판덱스 총괄 겸 광동법인 총경리를 역임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를 주도했으며, △2010년부터는 스판덱스PU장을 맡아 효성의 스판덱스 사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황 대표는 2021년부터 전략본부장을 맡아 중장기 전략 수립과 기술경영을 총괄하며, 효성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위해 힘써 왔다.

효성은 황윤언 대표가 풍부한 경험과 기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효성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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