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DB금융투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 619억원, 당기순이익 529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90%, 323% 증가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DB금투는 지난 25일 제4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DB증권’으로 상호를 변경키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새로운 상호를 쓰게 될 예정이다. 앞서 DB금투는 지난 2017년 ‘동부증권’에서 ‘DB금융투자’로 사명을 바꾼 바 있어, 이번 사명 변경은 8년만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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