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는 26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34기 정기 주주 총회(주총)’를 개최했다.
주총 의장인 장용호 SK㈜ CEO(최고경영자) 사장은 “고금리·고물가 장기화,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 국내 정세 불안 등으로 경영 불확실성이 컸던 지난해 SK㈜는 배당 수익과 브랜드 수입을 기반으로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3조7000억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했다”고 경영 성과를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자회사 지분과 투자 포트폴리오의 매각을 적극 추진해 다수의 거래도 성사시켰다”고 덧붙였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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