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산 매실 사용

해태제과가 출시한 ‘후렌치파이 매실’ 제품 연출 이미지. <자료=해태제과>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청정 지리산 하동 매실을 바삭한 페스츄리에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43만 개만 한정 생산한다.
후렌치파이 매실은 압도적인 64겹 페스츄리에 국산 매실 잼을 올렸으며, 매실 잼은 국내산 매실 농축액을 활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후렌치파이는 감귤, 애플망고 등 다양한 계절과일을 사용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4년 연 매출 150억을 돌파한 후 매년 국내 페스츄리 시장 1등을 유지하고 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달달함과 새콤함이 입맛을 자극해 온 가족 봄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라며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향기로운 봄 내음 담은 후렌치파이 매실처럼 다양한 계절 담은 맛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윤선 기자 / ysk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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