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 양성 앞장선다”…태광 일주재단, 해외 박사 장학생 선발

시간 입력 2025-04-02 14:31:26 시간 수정 2025-04-02 14: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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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 과정 신입생 7명 내외 선발 예정
1인당 장학금 12만달러…왕복 항공료·연구 보조금도 지원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2025학년도 33기 해외 박사 장학생’ 선발 안내 포스터. <사진=태광>

태광이 뛰어난 역량과 인성을 갖춘 미래 우수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선다.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일주재단)은 ‘2025학년도 33기 해외 박사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2일 밝혔다.

해외 박사 장학 사업은 태광 창립자인 일주(一洲) 이임용 회장이 강조해 온 ‘나무는 숲과 함께 자라야 한다’는 철학에 발맞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적으로 1991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221명의 장학생에게 약 284억원을 지원했다.

일주재단이 배출한 해외 박사 장학생들은 국내외 대학, 연구소, 대기업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선발 대상은 해외 우수 대학원 박사 과정(석·박사 통합 과정 포함) 입학 허가를 받은 신입생으로, 7명 내외를 뽑을 예정이다.

장학금은 유학 국가에 상관없이 1인당 12만달러다. 5년 이내 8학기 동안 지원하며, 입학을 위한 출국과 졸업 귀국 시 항공료도 제공한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장학생들이 연구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인당 200만원 한도 내 연구 보조금까지 지원한다.

일주대단은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올해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 희망자는 일주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이달 27일까지다.

김민수 일주재단 이사장은 “이번 장학 사업이 선발된 장학생에게 학비와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하고, 국제 무대에서 활동함과 동시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오창영 기자 / dongl@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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