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뉴얼된 패키지가 적용된 올드캐슬 하이볼 <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캐슬’ 하이볼 패키지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드캐슬은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6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들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 배럴(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서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이다.
이번 패키지는 밝고 현대적인 느낌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구성은 올드캐슬 700ml 1병과 하이볼 전용잔 1개로 동일하다. 패키지 후면에서는 최적의 하이볼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올드캐슬은 뛰어난 맛과 향을 갖춰 하이볼로 음용했을 때도 위스키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키지 제품을 기획해 올드캐슬을 국내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연지 기자 / kongz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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