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지주의 지난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0%로, 2018년 말(9.1%) 대비 3.9%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5대 금융지주 평균인 9%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9.0%에서 12.2%로 개선되며 자본건전성 측면에서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JB금융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775억원을 기록하며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15.6% 증가한 수치로, 수익성과 효율성 중심의 내실경영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