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조선 3사 수주잔고

시간 입력 2025-05-13 11:08:44 시간 수정 2025-05-13 11: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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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의 올해 1분기 인도기준 수주잔고는 1372억5800만달러(약 192조원)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HD한국조선해양이 742억2800만달러(약 104조원)로 가장 많았다.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삼호 등을 앞세워 순항 중이다. 

또한 올해 신규 물량만 놓고 보면 현재까지 총 64억9000만달러(53척)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치(180억 5000만달러)의 35.9%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LNG 벙커링선 4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6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34척, 탱커 6척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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