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의 2025년 1분기 수수료이익 합계는 1조3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다.
은행별로 보면 신한은행만이 성장세를 보였다. 신한은행의 1분기 수수료이익은 28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6% 증가했다. 특히 투자금융 부문 수수료가 1년 전보다 59.5% 급증하며 이익 성장세를 견인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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