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자산 상위 5개 저축은행(SBI·OK·한국투자·웰컴·애큐온저축은행)의 올 1분기 순익 총합은 61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325억원)보다 90.15% 개선된 수준이다.
다만 대형 저축은행별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5개 저축은행 가운데 지난해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던 SBI저축은행은 올해 큰 폭의 성장을 거두며 다시 한 번 순익 규모 1위에 올라섰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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