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2024년 국내 OTT 시장 점유율(이용자 수 기준)은 넷플릭스가 33.9%로 1위, 티빙(21.1%)과 쿠팡플레이(20.1%), 웨이브(12.4%)가 그 뒤를 잇고 있다.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할 경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단순 합산 기준 1129만명, 점유율은 34%에 이른다. 넷플릭스(1450만명, 35%)와의 격차도 1%p 수준으로 좁혀진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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